나의 뇌의 용량. 이미 풀가동 과부하.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뚫어져라 본다고 해도

내 한계는 여기까지다.


뇌의 용량도 이미 풀가동 과부하.


내가 한명더 있었으면 아니 두명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쥐어짜도 더이상 나올게 없는걸 알면서도

이렇게 일단은 막연히 앉아있다.


오늘은 안산 고잔동에 사업 일정이 있어 다녀왔다.

나름 열심히 일했던지 집에 돌아와 식사후 바로 골아떨어졌다.


회사쪽 일도 잘됐으면 좋으련만. 부수입으로 생각하고

시작했던 사업이 이젠 주수입으로 비중이 몰리고 있다.


어떻게던 수입이 있다는건 다행인데

욕심이란게 어쩔수 없는가보다.


더벌어야 한다. 이렇게 벌어선 현상유지밖에 안된다.

이렇게 그냥 저냥 살수 없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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