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쓸일 많은 버거운 삶

​​사실 좀 버겁습니다.
회사일에 신경쓰고 사업에 신경쓰고
여기에 또 몇가지 말못한 사정들

돌이켜보니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동안 단 한번도 신경쓸일 걱정할일이 없어 본적이 없네요.

물론 누구나 그렇다고 하지만.
저에게는 여러분들 보다는 더 크고 깊은 일들이 항상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야구로 치면.
내가 타자인데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가 5명쯤 된다고 말씀드리면 이해가 갈까요,

뭘 쳐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 하나의 볼 자체가 강속구라 겁도납니다.
결국 볼을 고르다 아무것도 못치고 마는 그런 느낌?

이번주중 한가한 시간이 생기면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해결해볼 생각입니다.

하루에 한개는 다른거 제쳐두고 해보자! 는 거지요.

빨리 모든게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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