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문의는 월요일이 최고

월요일이라 그런가?
아침부터 문의가 엄청 오더라.
금융사들이 주말에 쉬니까 토요일 일요일간 묵혀진 고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는것.

어제부터 나름 준비를 해놔서인지 나름 그만큼 효과가 있었던거 같다.

이제 마감 시간이 다되고 나니 뭔가 기운이 쑤욱 빠지는 기분이다.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게 없다고 회사쪽 일은 빈깡통^^ 대신 사업쪽일은 예약을 3건 잡았네^^

역시 지금 내 인생의 대세는 사업인거 같다.

이렇게 양쪽이 균형을 이루며 서로 금전적 보완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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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올린 애플워치 판매글을 보고 연락온 구매자분과 만나서 연동 쎗팅을 해드리고 팔고 왔다.

시원 섭섭하네.

이번 아이폰 분실만 아니였어도 애플워치를 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었는데.

여튼 앞으론 지금 중고폰으로 구입한 아이폰 5s를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쓸것. 오래 오래 뿌셔지고 삭을때까지 쓸것. 이제 휴대폰쪽에 돈쓰는 일따윈 없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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