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삶. 하지만 후회 하지 않는 삶.

돈이 없이 행복하지 못했다.

돈이 있으면 행복이 이뤄질꺼 같아. 


미친듯이 돈만벌고 살았다.


친구도 사람도 안만나고 히키코모리처럼 살아왔다.


그러게 지간이 지나고 보니 주변에 남는사람이 얼마 없더라.



하지만 내선택에대해 후회는 하지 않는다. 


나의 이 결단과 노력이 아니였다면,


예전과 같은 삶을 지금까지도 살고 허덕이고 있다면.


이미 난 이세상 사람이 아닐것이다. 



살고 싶었다. 내삶에 애착도 크고 오기도 더 강해지더라.



늦둥이로 태어난 이유로 부모님에게 내가 성공한 모습을 보일 시간이 


남보단 적다는 생각으로, 단 시간에 최대로 돈벌수 있는 모든 방법을


생각하고 모색했다. 

 


남보다 2시간은 먼저 일어나고 남보다 7-8시간을 더 일에 투자하면서


어쩜 내가 꿈꾸던 넘지 못할 지위나 수준도 이미 지낫을지도 모른다.




노력은 끝이 없다.


오늘 죽기살기로 일을 했어도 잘시간 침대에 누워 돌이켜보면 더 열심히 할수 있었을걸..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돈이란게 없으면 참 불편하다.


그러게 자라다보니 돈에대한 애착이 강하다. 



그래도 난 난 놈이지. 


돈없다고 땅바닥 치면서 신세한탄하며 세월 보내지는 않았으니까.



어디서 어떻게 해서던 난 분명히 부자가 될것이다. 


그때 난 당당하게 말할수 있다.


"자수성가" 했다고.





지난 시간들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예전 회사에서 하루에 전단지 1500장씩을 매일 8-9시간씩 뿌리고 다니고


엄동설한 새벽에도 나가서 손을 호호 불면서 뿌리고 다니다 보면


손이 얼어 베여서 피가 난것도 모르고 다닌적도 많았다.



남들 퇴근 6시에 할때 


난 집에들어와 새벽 1-2시까지 일했다. 




출발 시점이 남과 다른 이유로 더 노력할수 밖에 없었다. 




덕분에 많은 돈도 벌어도 봤고.


지금은 더 많은 돈을 벌, 색다른 시각 세상을 바라보며 하루 대부분을 보낸다.





난 일하는게 즐겁다. 


일을 하면서 앞날에 대한 상상을 하거든.


일하는게 취미고 낙이다. 




난 어찌보면 복받은놈 같다. 이런 성걱이라는것이.




빨리 주말이 지나 월요일이 됐으면 좋겠다. 


아~ 오늘은 어쩔까? 회삿일이 잘될까? 승인나는게 있을까??


문의는 많이 올까?


다른 방법이나 내가 지나치고 안해본 방법은 있을까?  


등등의 모든 해답은 바로 평일에 나오기때문이다. 



언젠가는..



이 글이 성공신화를 쓴 나를 동경하는 누군가들의 성지글이 되길 바라면서.. 


내일 일요일도 내 나름 열심히 집에서 일을 할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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