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 못나갈때 변하는 인간들

지인들이 보는 sns에 내 자랑도 하지말고 나 힘들다도 말하지 마세요 여러분. 나 잘나갈땐 걷으론 대단하다하면서 뒤에서는 뒷다마 까고. 나 못나갈땐 그 사람들의 속마음 본색이 걷으로 드러나더군요. 최근 내가 격은 이야기입니다. 더러운 것들 삼류인생들. 잘된거 같아요. 차라리. 그나마 가장 지인이라 여겼던 놈의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나를 다해 오는걸 느끼면서 정말 영원한 관계도 없다는것을 느꼈네요. 쳐내고 잘라내야 겠습니다. 어차피 그들과 나의 인생은 갭이 지금도 크고 앞으로 더 커질것.. 앞으로는 나가 자극 받고 본받을만한 그런 위치의 사람들만 사귀고 만날 생각입니다. 내가 참 외로웠나봅니다. 하루종일 일에만 꼿혀 살다보니 사람도 잘 못만나고 관리도 어려웠던탓에. 그런 쓰래기 같은 인간관계도 나에겐 어쩔수 없이 한명이라도 잃기 싫었던... 그런 아쉬운 관계였나봅니다. 최근 회삿 일이 잘되고 있습니다. 전성기시절 만은 못하지만 고개를 들고 있다고 할까요? 나에게 다시 한번 전성기가 온다면 서슬퍼런 인간정리가 본격 시작될것입니다. ㄱㅅㄲ 두고보자. 내가 요즘 일이 안풀린다고 징징대는 글 몇번 올렸다고 태도가 변해? 내가 망한거같냐? 좃된거 같어? ㅎㅎㅎ 아니지. 이 새끼야. 난 다시 잘나갈거다. 월 1000만원 벌던 전성기 이상으로 잘나갈거다. 빈말같지? 난 잘나가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근본 유전자 자체가 너보다 월등해 이 잡종인간아. 회삿일 어느정도 위치로 복구 시켜놓고 공부시작한다. 열심히해서 새로운 도전을 할것. 내인생은 그 마지막 쇼부를 위해 지금까지 달려왔다. 지금까진 과정이였다. 곁에 완전 생 양아치 쓰래기를 두고 있었더라... 좆밥이 나에게 기아리를 틀어? 감히? 니따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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