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끄적끄적 후킹박 | 2016. 6. 14. 20:30
6월 7일 오전 2:59 일을 하나만더 하나만더 하다가 지금에서야 컴퓨터를 끄고 누웠다. 참 재밋단 말야. "일"말이지. 이제 몇시간 뒤 결과는 어떨까. 연휴동안 묵혀둔것들이 쑥쑥 풀릴지 어쩔지. 이번달 느낌이 좋단 말야. 준비해온게 많기때문에 진짜 기대 해볼만 하다. 지난 토요일 하룻동안 내 사업 진행 껀수가 5개. 목표인 하루10개의 절반이지만 이게 어딘가. 반이 어디냐구. 하루 10개 실행이 된다면 회사의 소득은 제쳐놓고 사업소득으로만 월 900만원 이란 계산. 물론 계산이 그렇다는 거지만. 불가능 하진 않다라고 보는데? 쓰리잡스를 소화하는 나라면 가능하다 분명
카테고리 : 끄적끄적 후킹박 | 2016. 6. 9. 00:12
노력은 하는것에 비례 하지 않느다. 죽기살기로 해도 눈에 확 띠는 변화는 오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 걸었다.가랑비에 옷 젖듯이 천천히 꿈과 가까워 지고 있는건 맞는거같다 내 스스로의 기대치에 맞는 성과를 내기위해서는 죽기살기가 아니라 그냥 죽을 각오로 해야 할거같다.
카테고리 : 끄적끄적 후킹박 | 2016. 6. 6. 08:30
주말간 컴퓨터로 작업하는 시간 이외는 틈틈히 계속 잠을 푹자줬다. 눈이 맑아지고 기분도 좋아졌다. 머리만 대면 그냥 잠이 오더라. 추측컨데 그제 오전에 어머니가 드시던 독한 감기약을 먹었는데 그것 때문에 그런듯. ^^ 한번 잘 자기 시작하니까 계속 잠도 잘들고 숙면을 취하는거 같다. 이렇게 푹자고 한결몸이 좋아질수 있다면 수면제 처방 받아서 종종 먹어도 좋을거 같다.
카테고리 : 끄적끄적 후킹박 | 2016. 6. 4. 09:36
6월 2일 오전 12:00경찰 일반 범죄 검거율 70프로 육박. 강력범죄 검거율 90프로. 세계최고수준 검거율. 우리나라 경찰시스템 수출국 70여개국....총도 마음대로 못쓰는 악조건 속에서 우리 경찰 공무원 여러분 자랑 스럽럽습니다. 우리나라 "헬조선" 만은 아닙니다. 6월 1일 오후 4:36 · 오랫만에 예전 직장 놈이 전화가 왔다. 뭐 희소식도 아니고 나한테 득되는 이야기도 아닌. 자기 친구가 내가 하는 사업 하려고 하는데 필요한게 뭐냐 어떻게 하는거냐 마케팅은 어떻게 공략 하냐 질문 해오고 있음. 아니 미친 인간이 바빠 죽겠는데 영양가 없는 소리 찍찍 하고 있어. 내가 그걸 너한테 왜 알려주냐? 부잣집에서 쳐 자라서 그런가 세상이 호락호락 하냐? 대충 답변하고 바쁘다며 끈어버림. 거기 출신 새끼들..
카테고리 : 끄적끄적 후킹박 | 2016. 6. 2. 07:43
몸빵 하기 싫으면 대가리를 쓰던가. 대가리를 쓰기 싫으면 몸빵 하던가.둘다 하기 싫으면 그냥 굶어라. 신세한탄 하지 말고. 진짜 답답하네 지켜보기에. 왜저러고 살까. 아직 덜 급하구만?.. ====== 맥(Mac) 용 포토샵을 구했다. 체험판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용가능. 이제 새 이미지 작업 다시 할수 있게됨. ====== 오랫만에 예전 직장 놈이 전화가 왔다. 뭐 희소식도 아니고 나한테 득되는 이야기도 아닌. 자기 친구가 내가 하는 사업 하려고 하는데 필요한게 뭐냐 어떻게 하는거냐 마케팅은 어떻게 공략 하냐 질문 해오고 있음.아니 미친 인간이 바빠 죽겠는데 영양가 없는 소리 찍찍 하고 있어. 내가 그걸 너한테 왜 알려주냐? 부잣집에서 쳐 자라서 그런가 세상이 호락호락 하냐? 대충 답변하고 바쁘다며 끈어..
카테고리 : 끄적끄적 후킹박 | 2016. 5. 28. 00:13
다시 찿아온 전성기 그리고 첫 돌파 기다렸다. 다만 가만히 기다리진 않았다. 끈임없이 연구 하고 끈임없이 모험을 감행했다.이미 망한다는것 그리고 말아먹고나서의 좌절감에 면역이 생긴탓에두려울게 없었다. 이번 한 주는 나의 이 노력에 있어 결실을 맺은 주 라 할수 있다. 여지껏 일해오면서 가장 많은 업무처리와 가장많은 승인률로 즐거운 비명을 질럿다.승인률은 곧 돈. 이 돈을 위해 사는 나로썬 가장 보람차고 가장 행복한 한 주 였던것이다. 이제 새로운 한주를 맞이하면서 다시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히고 생각해봐야할것들이 있다. 월요일은 또 다시 찿아올것이고 또 새로운 시작이다. 1. 어떻게 유지를 할것인가2. 만약을 대비한 후속타 대책을 하루라도 빨리 준비하자 이번 주말 휴일은 이 두가지를 화두로 깊게 생각해봐..
카테고리 : 끄적끄적 후킹박 | 2016. 5. 7. 08:47
나의 징크스. 꼭 밥먹을라 하면 전화가온다. 화장실에 있을때 전화가 온다. 샤워중일때 전화가 온다. 일 준비를 많이 해두고 다음날 파이팅 해보자! 하고 달력을 보면 긴 연휴에 돌입한다. 24시간 주말 휴일에도 일할수있게 (내가 원하는^^) 해줬으면 좋겠다.
카테고리 : 끄적끄적 후킹박 | 2016. 5. 1. 22:12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이 아닌 일들을 하고 산다. 나또한 마찬가지. 그러다 생업이 꿈이 되어버린 회사일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철저히 부모님을 위한 삶을 살아왔다. 대학도 포기했다. 나보다 공부못했던 놈들이 중앙대 홍대 등에 들어갔지만. 난 당시 군대가기전 각종 알바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군대가기 3일전까지 일을하고 벌은돈을 부모님께드리고 군대에 입대했다. 전역 후에도 벌은돈 대부분을 집에 갔다줘왔고. 지금까지 그게 이어져왔다. 지금 회사 업무.. 나에게 애증 관계 한달에 10원짜리 못뻘었던 적도 있고. 20-40만원 번적도 많았다. 남들은 영업에 돈을 투자해 돈으로 돈을 벌고 있었지만 나에게 갖은거라곤 두다리와 근성뿐이였다. 매일 전단지를 1500장씩 뿌리고 다녔다. 새벽에도 주말 휴일에도 크리스마스 ..
카테고리 : 끄적끄적 후킹박 | 2016. 4. 24. 19:09
지금은 내 인생중 가장 비정상 적인 상태다. 몸도 비정상 성격도 점점 감정억제가 안되는 비정상. 행동도 과격해졌다. 바퀴가 모두 빵꾸난 자전거를타고 꾸역꾸역 산 꼭대기를 향해 오르고 있는 상황. 성공하고 싶었다. 그런데 그 욕망 때문에 내 모든게 망가졌다. 아직은 이뤄지지 않은 성공때문에 내가 할수 있는 역량 이상을 소화 하다보니 정말 최악의 벼랑끝에 몰린 마음. 오늘 점심 또 불안병이 찿아 왔다. 심장이 미친듯이 뛰며 두려움이 밀려왔다. 혓바닥은 뜨거운걸 먹고 데인거 처럼 따갑다. 몸과 얼굴은 계속 붓고 하루종일 피곤에 늘어진다. 스트래스는 극악에 치닫는데 해소는 안되고 계속 또 그 불구덩이에 뛰어들어 하루하루를 보낸다. 살고 싶다.
카테고리 : 끄적끄적 후킹박 | 2016. 4. 21. 22:38
내가 어쩌면 다른 쪽에서 삽질을 해온게 아닌가 싶다. 그동안 일의 양에 집중을했다. 그럼 얻어 걸리는게 확률적으로 높을거라고 생각했고, 이러는 동안 퀄리티를 놓쳐온거 같다. 대중들이 원하는걸 무시하고 내 방식대로 했다. 막상 모든걸 재정비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 앞으로 어떤 틀로 해나갈지이미지를 구상중이다 보니 잠시 일에대한 압박에서 벗어 날수 있었다. 말그대로 행동전의 "구상" 단계니까, 당장은 할수 있는게 없으니 손을 땐거지. 그랫더니 오늘 문의 전화가 엄청오더라. 예전에도 느꼇던 바 지만, 내 온 정신이 꼿혀 있던 것으로 부터 잠시 떠나 있으면 일이 잘풀이기 시작하더라. 조급해 하고 닥달하면 할수록 살을 파고드는 올무처럼 깨어있는 내내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게 되는데마음을 비우면 안됐던 일들이 잘풀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