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고민 , 새로 시작한 사업에 올인?

지금 회사의 업종... 영업도 이제 지긋지긋하다. 나는 정말 할만큼 했다. 어쩌면 나에게 주어진 이상으로 선전했다고도 말할수 있다. 주변에서는 말한다. 그래서 멈추지 말라고. 잘나갈때를 떠올려 보라고.

내가 한시라도 쉰적있나? 일을 멈춘적도 없도 일의 양을 줄인적도 없다.

다시 전성기를 맏이 하고자 해볼만큼 할만큼 했다. 난 정말 후회없이 노력했다.

이만큼 긴시간을 투자하여 안해본 방법이 없지만. 이쯤하면 답이 없는것이다.

나에게 좌절과 고통을 준것도 이 일이고, 태어나 가장 돈을 많이 벌어 봤던것도 이 일이다.

내가 지금 이렇게 미련 없이 홀가분히 떠날 준비를 하는 이유는 "나 정말 누구보다도 열심히 불태웠다"

내일부터 마케팅의 비중을 새로 시작하는 사업에 맞출것이다. 사업이 4라면 회사일은 1이다. 이제 슬슬 회사와 이별할 준비를 해야 할거 같다.

누구보다 돈이 절박했고. 그때문에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그 어느 누구도 나를 욕할자는 없을 것이다.

다시 시작한다.

지금까지 나는 화이트 카라 였지만 이제는 아니다.

지금 이 선택이 더 경쟁력이나 확률로 더 유리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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