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약 두알

일정이 빨리 끈나 낮에 집에 들어와 지금까지 일을 했다. 사실 낮에는 봄바람에 취해 어디던 나가서 누군가를 만나고 싶었지만, 그 시간에 대부분 일터에 있기에... 결국은 집에 들어와. 컴퓨터를 켯었던 것이다. 그렇게 시작한 일을 7시간을 해버렸다.

하다하다 두통이 너무 심해져 아스피린 두알을 먹고 이제 누웠다.

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자신과의 지구력 끈기 싸움이다.

이렇게 멈추지 않고만 계속 간다면. 또 그 꾸준함이 쌓여 다른 기회를 얻을수 있고. 온 기회를 당황해 놓치지 않고 잡을수 있는 감을 연마 하는것이다.

지금 쓰는 맥북에어 13인치로 장시간 작업은 힘든거 같다. 거기에 책상과 의자도 궁합이 안맞아 어깨와 뒷목이 너무 땡긴다. 이 때문에 두통도 잦다.

이번 기회에 화면이 더 큰 컴퓨터와 편한 의자 책상을 알아봐야 할거 같다.

일을 편하기 해야 능률도 오를것.
그래야 돈도 더벌고. 더 보람차고 더 즐겁게 일할수 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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