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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생각보다 늦게 오셔서 걱정햇는데 4시에 청소 시작해서 9 시 넘어서 끝났네요
주방하고 베란다 너무 더럽워서 걱정 많이 했는데 끝나고 보니 깨끗하네요
도배랑 장판 해서 청소하다가 도배 더러워지고 장판 짯어질까봐 걱정많이 했는데
안전하게 청소해 주시네여
청소하시면서 집 고쳐주는 팁도 가르쳐 주시고 감사하네요
별 10개중에 9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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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노하우

믹서로 갈아서 생쥬스를 만들면 비타민이 파괴되어 버린다고 하나 이것도 그 종류에 따라 다르다. 양배추나 양파, 무우, 토마토, 귤 등은 믹서로 갈때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지 않는 반면 홍당무나 감자, 호박, 사과, 바나나 등은 쉽게 파괴된다.

향이 독특한 깻잎은 요리시 자주 등장한다. 그러나 그때그때 필요한 양만 사고 싶어도 한 다발 단위로 팔기 때문에 늘 남게 된다. 요리하다 조금 남은 깻잎을 끝까지 싱싱하게 먹으려면, 잼이나 피클을 담았던 뚜껑 달린 병 바닥에 약간의 물을 넣고, 그안에 고무줄로 줄기를 묶은 깻잎을 넣어둔다.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넣어 매일 물을 갈아주면 2주일 이상은 보존 가능하다.

✔ 생활노하우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의 육류는 공기와 만나면 색깔이 변하고 가장 자리가 딱딱해져 맛이 없어진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고기표면에 식용유를 바르고 포장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러면 정육점에서 구입할 당시의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다.

생선요리에 있어서 가장 번거로운 작업이 바로 비늘을 벗기는 일이다. 칼로 벗기면 생선살점으로 칼날이 들어가 비늘이 잘 벗겨지지 않고 요리를 해 놓은 모양이 흐트러지기 쉽다. 이때에는 칼 대신에 숟가락을 이용, 꼬리에서 머리방향으로 벗기면 힘이 적게 들뿐 아니라 모양도 그대로 보존해 준다.

✔ 생활노하우

닭고기는 쇠고기나 돼지고기와 달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이 떨어지고 쉽게 상한다. 닭고기는 되도록 빨리 요리해야겠지만, 여분을 사거나 요리 도중 메뉴를 바꿔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조미해서 보관하면 좋다. 조미 방법은 닭고기의 껍질쪽을 포크로 찔러서 소금과 술을 조금씩 뿌리면서 맛이 배게 한다. 이것을 전자렌지에 넣거나 찜통에 찌면 조미가 완성된다. 그런다음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출처 : 신평동 장림동 다대동 구평동 감천동 입주청소 이사청소 전문 퍼팩트 크리닝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