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카오 플레인과 기존 sns의 비교


다음 카카오가 내놓은 플레인이라는 sns를 가입해서 살펴봤다. 먼저 기존 sns의 단점부터 말해보자면 페이스북은 원치도 않는 광고와 친구 추천이 뜬다. 거기에 페친이 좋아요나 댓글을 달면 내 타임라인에도 떠서 정신이 없다. 내가 왜 쌩판 모르는 사람 글까지 얽혀서 봐야 하나. 거기에 자극적인 동영상과 사진들(결국 홍보페이지)도 도배질.. 페이스북 out! 그 다음 트위터 , 이건 온통 정치선동 각종광고에 극혐스러운 특정 성향의 성적변태 스러운 실업자(하루종일 트위터를 쳐하는) 루저 찐따 인간들이 우글우글 한다. 더이상 트위터를 논하지 않겠음 트위터 out! 그 다음 카스! 흠 타임라인에. 남의 애기들 사진으로 도배 아니면 화장품이나 다이어트 식품 홍보 계정들!! 거기에 보험쟁이들 역겨운 자기 포장 보여주기 글과 사진들이 가득... Out!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그래도 시작한지 몇달 안됐지만 그나마 재미붙히고 하다가 이제서 슬슬 질린다. 일단 사진이 없으면 글을 못올린다. 또한 지긋지긋한 해시태그 붙혀넣기....사진도 정사각형으로 짤라서 올려야 하고 단 1장씩 밖에 못올린다. 내 글이 공개되는 범위가 가장 넓긴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가장 제약이 많은곳이다. 얼마전 부터는 홍보 계정들이 생기면서. 자동 좋아요나 댓글이 판치고 있어. 내글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진짜인가? 의심하게 됐다. Out !! 다음 플레인은 일단 글만 올릴수도있다. 사진을 많이 넣고 한꺼번에 한포스팅으로 올릴수 있다(블로그처럼). 광고 홍보 계정이 없다. (다음 카카오측에서 실시간 필터링 한다고함). 해시태그로부터 자유롭다! 인스타그램에서 플레인으로 이사 간 사람들이 해시태그질을 하고 있지만... 플래인은 본문 내용으로만으로도 따로 검색을 딸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화면으로 심플한 가독성을 보여준다. 여러분도 여러 이유로 sns가 질려 간다면 플레인을 해보는건 어떨까! 친추! http://plain.kakao.com/h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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