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패널티 2일차에 접어들며

어제 다음측 담당자와 통화 하였고. 내 티스토리가 패널티를 받아 검색에서 뒤로 밀린것이고. 대출 상담과 실행기를 포스팅해 올린것이 문제니 그 포스팅들을 모두 삭제하면 원래대로 검색 상위 자리를 돌려 주겠다고 한다. 패널티?? 상담원을 통해 첨듣는 이야기인데. 가만 생각해 보니. 6개월전 부터 A급키워드 들은 상위노출이 안되기 시작했는데. 이미 그때 1차 패널티를 받았던건 아닐까? A 급 키워드 글을 올리고 검색 결과를 보면 내 글이 1-2위. 1분뒤 재확인 하면 3페이지로 밀려가 있더라.
A급 키워드가 아닌 것들은 그럭저럭 1위와 상위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그나마 만족하고 지냇는데. 이번에 두번째 그들이 말하는 패널티를 맞고 완전 맛이 간것이다.

어제 아침 증상이 나타날때. 방금 올린글이 검색에서 사라진것이 이상하다 싶어. 다른날짜에 올린 다른 포스팅들의 키워드도 검색해봤는데 모두 사라진거다.
정확히 말하면 15페이지 20페이지 뒤로....... 없어진거나 마찬가지지.

또 어떤 키워드들은 1 페이지나 2-3페이지에 남아 있는 것들도 있긴하다. (인가 없는 키워드)

다음 고객센타 말대로 문제가 되는 포스팅이 있는 폴더 전체를 삭제 하고 다시 정상화를 만들어야 하나 고민도 해봤는데. 아직 타 검색사이트에서 유입되고 있는 부분을 무시하지 못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패널티를 먹었지만 2500명 정도 투데이를 찍고 있다. 하지만 유입 내용을 보면 내가 노리는 키워드 유입은 극히 드물다.

이곳 티스토리는 내 집 같은 곳인데... 블로그 인생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소중한 공간이였는데....

일단 네이버 쪽에 블로그를 개설해여. 그쪽에 업무 포스팅을 새로 시작했다. 다만... 내가 티스토리에서 1년간 해온 키워드 공략을 다시 사작하려니 막막할뿐.... 정상적으로 하면 1년 이상 걸리고 무리하게 하면 한달 보름이 걸린다. 이것도 모험이다. 그 네이버 블로그도 페널티 먹으면 어쩌냔 말이다.

여튼, 이미 난 절벽위에 서있고. 내가 그동안 블로그가 망가질까봐 못해봤던 모든것을 다 시도할 참이다. 모두 망가져 완전히 쪽박을 차던 일단 갈때까지 가보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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