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서비스 중지(종료)는 안할것

사실 불가 얼마전 까지도 다음 카카오 측의 대대적인 내부서비스 종료때문에 술렁이던 티스토리 서비스 중지(종료)에 대해 말들이 많았던것이 사실이다. 나또한 불안감에 휩싸였고. 아직 그런 발표가 나온것도 아닌데 괜히 화가 나서 피켓들고 들고 나가 시위라도 할거처럼 흥분해 있었다.

최근 다음과 같은 이유로 티스토리를 다음카카오측에서 계속 끌어 안고 갈것이다 라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다.

먼저

티스토리 스킨 공모를 한다는 공지가 떳다

​동요하고 있는 티스토리 사용자들에게 안심을 주는 다음 카카오측의 일종의 액션 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서비스 브런치와 플레인 둘러보니

브런치는 "작가" 개념이라는 거창한 타이틀로 가입이나 활동이 부담 스럽고

플레인은 막상 어플을 다운 받고 보니 그냥 sns더라? 거기에 회원 가입시 등록 아이디(주소) 가 10자를 초과 하지 못하게 해놓았다.

내 아이디가 hoookingpark 인데. hookingpar 로 짤이는 상황. 에이 그냥 안할란다! 지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하기도 벅차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중요한것른 신규 서비스 브런치던 플레인이던. 이 서비스들 관련, 내용들을 가장 많이 다루고 서로 논하고 있는 블로그 서비스는 티스토리 라는것. 티스토리는 중심이 되고 나머지는 시도 도전의 서비스가 될것이다.

안심해도 될거 같다. 난 티스토리가 서비스 중지(종료) 안한다에 한표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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