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도 지치는 인생.

참 지치고도 지치는 인생이다..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데. 아무리 발버둥쳐도 제자리 걸음이다. 돈도 많이 벌지만 버는돈 족족 돈들어갈곳 천지... 만약에 내가 돈을 지금처럼 못벌고 있다는 상상해보니. 숨이 콱 막혀온다. 그래 그래도. 개 발악하면서 죽기살기로 일해서 지금만큼 버니 망정이지. 이도 못됐으면. 난 이미 자살 했겠지.. 외롭다. 사람들만나서 왁자지껄하게 술 마셔 본게 6년전이다. 남보다 안놀고 안먹고 일만하고 살아왔어도....

내일은 내 생일이다..
​일끈나고 집에 있을거 같다. 매년 그랫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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