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퇴근길에 가끔가다가 보이는 냐옹이가 있는데요

버스 정류장 옆에 동네 호프집앞에서

거기서 가끔 먹을걸 주는지, 여기 와서 문앞에 앉아있더라구요

어쩔때는 새하얀 다른 냥이와 함께 나타나기도...​

안쓰러워랏

경계하면서도~ 정말 배가 많이 고픈건지 떠나질 못하고 있음 ㅠㅠ

맨날 사료 챙겨온다는게 까먹음.... 으흑 미안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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