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름

이제서야 진정한 여름이 시작되나부다

덥다

덥다


선풍기 하나를 가끔 틀었는데

하나 더 꺼내야하나부다


어제 낮에카페에갔었는데 

빈티지 소품들이 오래된 아지트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그치만 한 번쯤 바람쐬러 오기 좋은 곳이다


머릿속이 복잡하다.

이해했다가 못했다가

화내고싶었다가 말았다가

괜찮았다가 안괜찮았다가


덕분에 

요즘에 내 셀카는 전부 반쪽 얼굴뿐


처음엔 몰랐는데

자꾸보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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