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어머니의 잔치국수
- 맛집
- 2016. 6. 5. 19:58
일요일 입맛없는 오후 어머니의 잔치국수. 국물이 끝내주네 ^^
입맛도 없었고 배가 고프지도 않았지만
한그릇을 원샷안할수가 없는 깊은 맛이였다.
먹은지 몇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속이 든든하다.
역시 사먹는거와 어머니의 집밥은
위에서 느끼는 든든함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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