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 맥주 돼지갈비 제육 쌈밥


오늘 하루 내가 해야 할일들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지구력있게 다 해낼수 있기를. 여러분 굳모닝!




5월 31일 오전 6:01 


어제 부모님과 2차로 양꼬치집가서 맥주한잔. 처음 가본 가게인데 진짜 맛있다. 양고기가 불고기 처럼 부드러움. 친절한 여사장님의 서비스로 물만두 까지 주시더라. 1차때 20년 전통의 일번옥 갈비집에 갔는데 주방장이 바뀌었는지 주인이 장사가 하기 싫은건지. 너무 맛대가리가 없어서 일인분 씩만 시켜 먹고 나옴. 고기도 맛대가리. 반찬도 맛대가리. 최악. 계산할때 여기 음식이 왜 이렇게 됐냐. 말했더니 죄송 하다고 소주값 밥값은 안받고 고기 값만 달라네. 여튼 이렇게 장사하면 망한다




5월 30일 오후 4:07 ·



부모님 모시고 일번옥 왔다. 낮술^^ 지난 한주 대박을 축하하며^^




5월 29일 오전 1:34 



이 시각 새벽일에 몰두하는 아들을 위해 간식으로 어머니의 제육 쌈밥. 상추에 고기 얹고 쌈장을 올린다음 밥 약간 올려 싸먹으니 갑자기 일 할 의욕보다 졸음이 밀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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