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생활용품

가구, 냉장고, 세탁기, 오디오 등은 벽면에서 10cm정도 떼어 두어야 습기가 덜 찬다.가구는 자주 왁스칠을 해 뒤틀림을 막아주고 오디오는 바닥에 스티로폴을 깔아 습기가 올라오는 것을 막아준다. 신발장, 찬장, 옷장 등의 바닥에는 신문지를 깔아 습기를 흡수하도록 해준다. 

습기 제거제를 비치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와 함께 1주일에 1회 정도 난방을 해서 눅눅해진 옷, 침구등의 습기를 말려주고 선풍기를옷장, 신발장, 벽면에 틀어줘 통풍과 습기제거를 도와 준다. 

그림이 든 액자는 뒤편에 나무를 받쳐 그림이 직접 벽면에 닿지 않도록 떼어주고 곰팡이나 벌레가 생길 우려가 있는 카펫은 장마철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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