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두개가 포개어져 끼었을 때..

그릇 두개가 포개어져 끼었을 때..

그릇과 그릇을 겹쳐서 놓았을 때 속에 든 그릇이 빠지지 않는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당황해서 따뜻한 물 속에 집어 넣어서는 안됩니다. 

두 그릇이 팽창해서 오히려 더 꽉 조여지기 때문에 이럴 때는 속에 든 그릇에는 찬물을 넣고 

바깥쪽의 그릇은 따뜻한 물에 담그면 그 팽창의 차이에 의해 쉽게 뺄 수 있습니다. 

또 세제나 비눗물을 두 그릇의 겹쳐진 면에 집어 넣어 주어 미끄럽게 해주어 뺄 수 있습니다. 



어쩌다가 그릇2개가 겹쳐져 꽉 끼여서 빠지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땐 끼인 그릇을 물에 푹 담갔다가, 그대로 건져올려 위의 그릇에 담긴 물은 국자로 퍼낸 뒤 냉동실에 넣어 얼린다. 

그렇게 하면 밑의 그릇과 위의 그릇사이에 담긴 물이 얼면서 팽창, 위의 그릇을 밀어올려 그릇2개가 분리된다. 




미꽃다발 물 살짝 뿌린후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면 반영구적 보관

생일날 남편이 사다 준 장미꽃다발을 그대로 두면 말라 비틀어져 볼품없이 되어 버린다. 

꽃을 거꾸로 매달아놓고 말려도 되지만, 그것보다는 꽃에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서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정도 가열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촛불을 켜 두면 촛농 때문에 주변이 지저분해진다. 

촛불 심지 밑에 고운소금을 약간 뿌려 두면 촛농이 흘러내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촛불도 한층 더 밝아진다. 

또 양초를 물에한참동안 담가 두었다가 사용해도 촛농이 흘러내리지 않는다.




차 엔진 과열시 보닛 열고 에어컨 끄면 열 서서히 식어

운전하다 오버히트가 되면 그늘진 곳으로 차를 옮겨 차체의령을 식혀야 한다.

에어컨을 끄고 보닛을 연 뒤 엔진을 공회전 시키면 열이 서서히 식는다. 

시동을 끄고 몇 분이 지난다음 라디에이터의 냉각수 양을 확인하기 위해 뚜껑을 천천히 돌려 열어 물이 부족하면 깨끗한 물로 채워준다.

물이 없어도 바람의 냉각 효과로 10㎞정도는 달릴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가까운 정비소 등으로 차를 옮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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