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 기름때는 설탕으로 / 식료품 보관 요령


손의 기름때는 설탕으로

손에 묻은 기름때는 비누로 씻어도 좀처럼 닦이지 않는다. 

이런 때 설탕을 손바닥에 조금 쏟아서 양손으로 비비면 신기할 정도로 잘 닦인다. 

그리고 기름 냄새는 귤껍질의 안쪽에 대고 손을 문지르면 잘 빠진다.

냄새가 나지 않으며 위생적이다. 

냉장고에서 얼음을 만들 때도 수돗물을 그대로 사용하면 얼음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기 마련이니까 꼭 끓인 물을 사용하면 좋다. 수돗물의 염소는 쌀의 비타민을 파괴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밥을 지을 때는 미리 받아 둔 물을 사용하거나 약하게 끓인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야채의 보관요령] 


* 고구마,가지,양파,호박 - 15C이상 서늘한 곳에 보관 

* 토마토 - 푸를때-상온 붉을때-냉장보관 

* 무우 - 잎을 자른후 신문지로 싸서 냉장보관 

* 양상추,양배추 - 랩으로 싸서 냉장보관 

* 빵 - 무더울때만 냉동실보관 

* 마요네즈 - 여름철-냉장보관외 상온보관 

* 바나나,달걀,당근,두부,감자,통조림,죽순,양파 - 냉장고를 피하는 것이 좋다 


[생강 보관 요령] 


생강을 오래 보관하며 사용하려면 모래나 흙속에 묻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구멍을 뚫은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셔도 됩니다. 


[시들한 야채 살리기] 


야채는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진다.싱싱함을 계속 유지시켜줄수 있는 방법은 설탕과 식초를 약간씩 섞은 물에 야채를 약 10~20분정도 담가둔 다음 꺼내면 싱싱함이 되살아나 샐러드,쌈에 어울리는 야채가 됩니다. 


[튀김 기름 처리] 


튀김기름을 한번 사용하고 나면 버리기 아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재활용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우선 튀김기름을 망으로 걸러낸 다음 입구가 좁고 햇빛을 차단시켜주는 병에 넣어두면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남은 밥 보관요령] 


밥은 상온에 보존할수 없어 냉동실을 이용하게 됩니다.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해두시면 변하지 않습니다. 


[꿀병 보관요령] 


꿀병은 고무줄로 입구를 막아 개미나 곤충의 침입을 막고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싱싱하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미역과 다시마 보관] 


미역과 다시마는 보통 냉장고나 장롱위에 보관하게 되어 곰팡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소금물에 담갔다가 깨끗하게 씻은 후 다시 말려두면 원상태로 되돌릴수 있습니다. 햇볕에 말려 바삭바삭해 지도록 하면 살균도 되어 위생상 좋습니다. 


[참기름 보관법] 


참기름병을 씻은후 소금에 묻어두면 맛이 변하지 않고 오래 사용할수 있습니다. 마개가 헐겁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생선 보관방법] 


생선은 내장을 빼낸 다음 소금에 절여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변하지 않습니다. 조리할시 약간 씻거나 그대로 조리할수 있게돼 편리합니다. 


[개봉 햄 보관방법] 


햄을 사용하고 남기면 굳거나 맛이 변하게 됩니다.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변하지 않고 싱싱한 맛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음료수 보관] 


거꾸로 세워 보관해두면 김이 빠지지 않아 맛이 살아있게 됩니다. 랩으로 병입구를 막고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육류 상온보관법] 


* 쇠고기,돼지고기 - 마요네즈나 기름을 바른후 밀폐용기에 보관 

* 닭고기 - 청주를 바른후 랩에 싸서 보관 냉장보관 


[과일 변색 방지] 


사과나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낸후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어 색이 변합니다. 소금이나 레몬즙으로 뿌려주면 산화를 방지하고 색이 변하지 않게 해줍니다. 


[소금,고춧가루] 


소금과 고춧가루를 상온에 보관할때 습기가 많아지면 곰팡이가 서게 됩니다. 채로 걸러준후 열을 가해주면 원상태로 되돌릴수 있습니다. 


[시금치 보관] 


흘이 묻은 상태로 보관하려면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고 물로 씻어 보관하려면 물기를 없앤후 랩으로 싸서 보관해두면 좋습니다. 


[호박 보관] 


내용물을 걸러낸후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오래 보관할수 있습니다. 


[파인애플 보관] 


파인애플은 아랫부분의 당도가 높기 때문에 보관할 때 거꾸로 세워보관하면 단맛이 균등해져 전체적으로 맛이 보강됩니다. 


[옷변색방지] 


옷깃을 세워 보관하면 먼지가 앉지 않아 색이 바래지 않게 됩니다. 흰색계통의 양복이나 와이셔츠의 어깨부분에 비닐을 덮어주면 고유의 색을 보존할수 있습니다. 


[옷보관요령] 


장롱,옷장속에 옷을 넣을 때 옷감에 따라 위치를 달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명,합성섬유는 습기에 강해 맨아래에 놓아두고 모직과 비단은 그 위에 놓아둔다. 옷을 넣기전 신문지를 깔아두면 더욱 좋습니다. 


[옷걸이사용시] 


브라우스나 남방류는 흘러내리는 경우가 많아 옷걸이 양옆에 고무밴드를 달아 걸어두면 흘러내리지 않게 됩니다. 재킷,코트류는 신문지로 옷걸이를 감싼후 걸어놓으면 좋습니다. 


[드라이크리닝 보관] 


드라이크리닝을 마친 옷은 그대로 옷장에 넣는 것보다 그늘에서 건조시켜 증기를 뺀 다음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웨터보관요령] 


옷걸이보다 접어서 서랍에 넣어두면 공간활용과 변형방지에 좋습니다. 소매를 안으로 접은 다음 둥글게 말아서 서랍에 넣어주세요. 


[선풍기보관요령] 


철이 지나 사용을 하지 않는 선풍기를 그냥 창고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뚜껑을 분리해 날개부분을 떼어낸후 먼지를 제거하고 수세미로 닦아낸다음 물기를 없애고 다시 조립후 커버를 씌운후 보관하면 오래 사용할수 있습니다. 


[에어컨보관요령] 


내부의 필터를 꺼내서 먼지를 깨끗이 청소해서 햇빛에 말린 후 끼워줍니다. 송풍운전을 약3시간동안 해주어 내부의 습기를 없애줍니다. 보조전원 스위치나 에어컨 전용 스위치를 꺼주세요. (정지버튼을 누룬 후에)실외기는 보호덮개를 씌워 보관합니다. 


[향수보관요령] 


직사광선을 피하고 일정한 온도(15도)나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향수는 알콜이 함유되어 있어 사용후 뚜껑을 닫아두면 중발이 방지됩니다. 플라스틱 용기보다 유리병에 넣어 쓰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금속 보관법] 


귀금속도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귀걸이,반지등에 투명한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보호막이 생겨 탄화를 방지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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