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하게 증오하자 끝을보자
- 끄적끄적
- 2014. 8. 18. 23:38
일단 지금은
격렬하게 증오하자
끝을보자
끝을보지 못할바엔 시작도 안했을것이다.
나를 고통스럽게 만든 사람들은 어떻게던 끝짱을 낼것이다.
일단 첫번째 개잡종을 끝짱내는게 얼마 안남았고
두번째 인간은 앞으로 태도를 보고 결정할것이다.
참.. 예전에 험한일들 참 많이 했었어.
어렵게 사는 노점상 철거, 철거민들과 싸움도.. 했었고
채권추심일을 할때 부모자식도 버린 젊은놈 늙은놈 망나니들과 싸움
닳고 닳았지.
그런데 요즘 채권일 할때보다 더 독이 오르고 있어.
내 자신이 느껴질정도..
나는 참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았다.
부모에게 적어도 내주변 누구보다도 도리를 다하고 살았고,
나도 이제 행복해지고 싶은데
독하고 악질적인 개 잡종이 등장해서 약을올려대는데.. 참을 수가 없어
나 이거 하나는 말하고 싶어
이 싸움은 내 모든걸 걸어서 꼭 이기고 싶어.
정말 그 사람을 파멸시켜내고 말겠어.
정말 나쁜인간들이 남에게 악질적으로 해서 잘먹고 사는거
나 억울하고 원통하고 분통터져서 못참겠어.
이제 다끝나 가거든 내 행복에 장애물처럼 느껴지는 것들이말이다.
신경쓰이는 모든것들을 청소해버리고
마무리 지으면 모두 사랑하며 용서하고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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