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하게 증오하자 끝을보자

일단 지금은 


격렬하게 증오하자


끝을보자 


끝을보지 못할바엔 시작도 안했을것이다.


나를 고통스럽게 만든 사람들은 어떻게던 끝짱을 낼것이다.


일단 첫번째 개잡종을 끝짱내는게 얼마 안남았고


두번째 인간은 앞으로 태도를 보고 결정할것이다.



참.. 예전에 험한일들 참 많이 했었어.


어렵게 사는 노점상 철거, 철거민들과 싸움도.. 했었고


채권추심일을 할때 부모자식도 버린 젊은놈 늙은놈 망나니들과 싸움


닳고 닳았지.



그런데 요즘 채권일 할때보다 더 독이 오르고 있어.


내 자신이 느껴질정도..


나는 참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았다.


부모에게 적어도 내주변 누구보다도 도리를 다하고 살았고,


나도 이제 행복해지고 싶은데


독하고 악질적인 개 잡종이 등장해서 약을올려대는데.. 참을 수가 없어



나 이거 하나는 말하고 싶어 


이 싸움은 내 모든걸 걸어서 꼭 이기고 싶어.


정말 그 사람을 파멸시켜내고 말겠어.


정말 나쁜인간들이 남에게 악질적으로 해서 잘먹고 사는거 


나 억울하고 원통하고 분통터져서 못참겠어.


이제 다끝나 가거든 내 행복에 장애물처럼 느껴지는 것들이말이다.



신경쓰이는 모든것들을 청소해버리고


 마무리 지으면 모두 사랑하며 용서하고 살고 싶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