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IT 후킹박 | 2016. 6. 18. 11:35
지금 이 티스토리는 네이버에 검색이 누락된지 2년이 되간다. 대한민국에서 10명중 3명이 이용한다는 다음 검색에 기타 포털 (줌 구글 빙 네이트)로유입률을 카바 한다. 상대적으로 단일 포털 이용율이 가장높은 네이버의 3/1 수준의 이용률을 보이는 다음 카카오의 티스토리 이지만 타 포털에서 유입을 보충하고 있다는 말이다. 저번에 네이버 계정 오랫만에 하나 만들어 블로그를 키워봤고 A급 키워드들을 최상위로 띄울수 있었으나역시나 몇일 전부터 일부 키워드들이 최신순에만 뜨는, 예상 했던 상황이 또 벌어졌다. 내가 네이버를 사용하기 싫은 이유는 저번에도 말했었지만... 사실상 블로그 운영의 자율성이 떨어진다. 포스팅 검색누락 통누락 최신순으로 알려져있는 상황의 변수가 많고, 또 이로인해 정성스래 작성해놓은 글들도..
카테고리 : 일상 후킹박 | 2016. 5. 31. 18:53
아침 11시쯤. 갑자기 나의 모든 게시글이 모두 사라졌다. 갑자기 퉁 하고 땅이 꺼지는 느낌. 여러가지 생각이 지나 가더라. 난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마지막 블로그라고 생각했고(네이버에는 노출도 안되는 계정이지만) 나름 투명하고 깨끝하게 운영해왔다. 남들 다하는 어뷰징 행위도 하지 않았다. 여러 개정을 만들고 스팸성 글들을 올리지도 않았다. 할줄 몰라서 안한게 아니라 내가 이 공간을 아끼기 때문에 안한것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벌어진다는게 참 어이가 없었다. 고객 센터에 즉시 전화해 문의를 하였고 담당자가 전화준다고 하는데... 1시간.. 2시간 3시간이 흘러 총 6시간뒤에나 전화가 왔다. (중간 기다리다 3번이나 전화를해 담당자와의 연결을 요청했었다.) 서버의 오류로 인해 검색이 누락된점 사과한다고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