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끄적끄적 후킹박 | 2016. 3. 5. 23:30
돈이 없이 행복하지 못했다. 돈이 있으면 행복이 이뤄질꺼 같아. 미친듯이 돈만벌고 살았다. 친구도 사람도 안만나고 히키코모리처럼 살아왔다. 그러게 지간이 지나고 보니 주변에 남는사람이 얼마 없더라. 하지만 내선택에대해 후회는 하지 않는다. 나의 이 결단과 노력이 아니였다면, 예전과 같은 삶을 지금까지도 살고 허덕이고 있다면. 이미 난 이세상 사람이 아닐것이다. 살고 싶었다. 내삶에 애착도 크고 오기도 더 강해지더라. 늦둥이로 태어난 이유로 부모님에게 내가 성공한 모습을 보일 시간이 남보단 적다는 생각으로, 단 시간에 최대로 돈벌수 있는 모든 방법을 생각하고 모색했다. 남보다 2시간은 먼저 일어나고 남보다 7-8시간을 더 일에 투자하면서 어쩜 내가 꿈꾸던 넘지 못할 지위나 수준도 이미 지낫을지도 모른다. ..
카테고리 : 생활상식 후킹박 | 2016. 2. 6. 02:00
○ 신부보다 더 튀고 싶은 신부 친구 예식이 끝나고 친구들과의 즐거운 사진 촬영 시간. 신부의 친구가 부케를 받으러 나왔는데 마치 오늘을 기다려온 사람처럼 화려하게 치장한 그녀의 차림새에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만을 위해 준비했다 싶은 화려한 옷과 새벽같이 미용실에 들러 받고 온 것이 분명한 헤어,메이크업, 온갖 액세서리까지. 예쁘게 보이고 싶었던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지나치게 튀는 모습은 보기에 조금 민망 오늘의 주인공은 신부이지 신부의 친구가 아니란 말씀. 하객의 옷차림은 결혼식에 대한 예의와 축하의 마음을 표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이기 때문에 특히 여자 하객의 경우, 신부보다 튀지 않는 옷차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편한 캐주얼 차림도 좋지..
카테고리 : 끄적끄적 후킹박 | 2015. 12. 29. 09:00
지인들이 보는 sns에 내 자랑도 하지말고 나 힘들다도 말하지 마세요 여러분. 나 잘나갈땐 걷으론 대단하다하면서 뒤에서는 뒷다마 까고. 나 못나갈땐 그 사람들의 속마음 본색이 걷으로 드러나더군요. 최근 내가 격은 이야기입니다. 더러운 것들 삼류인생들. 잘된거 같아요. 차라리. 그나마 가장 지인이라 여겼던 놈의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나를 다해 오는걸 느끼면서 정말 영원한 관계도 없다는것을 느꼈네요. 쳐내고 잘라내야 겠습니다. 어차피 그들과 나의 인생은 갭이 지금도 크고 앞으로 더 커질것.. 앞으로는 나가 자극 받고 본받을만한 그런 위치의 사람들만 사귀고 만날 생각입니다. 내가 참 외로웠나봅니다. 하루종일 일에만 꼿혀 살다보니 사람도 잘 못만나고 관리도 어려웠던탓에. 그런 쓰래기 같은 인간관계도 나에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