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끄적끄적 후킹박 | 2016. 4. 18. 22:15
일정이 빨리 끈나 낮에 집에 들어와 지금까지 일을 했다. 사실 낮에는 봄바람에 취해 어디던 나가서 누군가를 만나고 싶었지만, 그 시간에 대부분 일터에 있기에... 결국은 집에 들어와. 컴퓨터를 켯었던 것이다. 그렇게 시작한 일을 7시간을 해버렸다. 하다하다 두통이 너무 심해져 아스피린 두알을 먹고 이제 누웠다. 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자신과의 지구력 끈기 싸움이다. 이렇게 멈추지 않고만 계속 간다면. 또 그 꾸준함이 쌓여 다른 기회를 얻을수 있고. 온 기회를 당황해 놓치지 않고 잡을수 있는 감을 연마 하는것이다. 지금 쓰는 맥북에어 13인치로 장시간 작업은 힘든거 같다. 거기에 책상과 의자도 궁합이 안맞아 어깨와 뒷목이 너무 땡긴다. 이 때문에 두통도 잦다. 이번 기회에 화면이 더 큰 컴퓨터와 편한 ..
카테고리 : 일상 후킹박 | 2014. 8. 18. 00:54
법원 판결이 있는 주다. 이 번주 금요일 장장 9개월동안의 싸움이 끝나가는것이다. 법무사 일처리 하는게 하도 맘에 안들어서 내가 직접 뛰고 법률이나 판례를 공부하다 보니 이러다 사법고시까지 봐도 될거같은 생각이 든다. ^^ 판결 마지막 하루 까지도 철두 철미하게 준비해서 한번에 마무리 지을수 있도록... 집중하자. 사람들은 이게 끝인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 피의 복수는 이제부터 시작 되는거지. 마지막까지 끝까지 개잡종 같은 인간 하나때문에 나는 지금 약이 오를만큼 올라있다. 모든걸 파멸시켜 버릴것. 가능한한 실형 + 벌금 폭탄까지 물게 만들것. 이 개잡종이 동내 지인에게도 악독한짓을 했더구만. 그개잡종은 지인의 집에 압류를 걸었단다. 그런데 내가 지인 대신해서 사건번호 검색을 해보니 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