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판결이 있는 한주가 시작^^

법원 판결이 있는 주다. 이 번주 금요일 장장 9개월동안의 싸움이 끝나가는것이다. 법무사 일처리 하는게 하도 맘에 안들어서 내가 직접 뛰고 법률이나 판례를 공부하다 보니 이러다 사법고시까지 봐도 될거같은 생각이 든다. ^^

판결 마지막 하루 까지도 철두 철미하게 준비해서 한번에 마무리 지을수 있도록... 집중하자.

사람들은 이게 끝인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 피의 복수는 이제부터 시작 되는거지.

마지막까지 끝까지 개잡종 같은 인간 하나때문에 나는 지금 약이 오를만큼 올라있다.

모든걸 파멸시켜 버릴것. 가능한한 실형 + 벌금 폭탄까지 물게 만들것.

이 개잡종이 동내 지인에게도 악독한짓을 했더구만. 그개잡종은 지인의 집에 압류를 걸었단다. 그런데 내가 지인 대신해서 사건번호 검색을 해보니 뭔가 이상한 부분을 발견했어. 법원송달한내용을 보니. 총 3번이 지인에게 법원서류가 송달되었고 수령까지 모두 완료 했다고 뜨는데. 정작 지인은 서류를 받은적이 단한번도 없는거지. 이거 강한 냄세가 나는 사건이다. 내가 파헤친다.

그 개잡종은 지금껏 저질러 놓은 죄만 따져도 폐가망신에 깜빵형인데. 이 지인까지 같이 끼고 역공하면 그 개잡종은 음... 상상에 맏기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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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일을 하놨더니 내일 준비된 고객이 16명정도 된다. 그중 서류 3개는 들어와있어 심사를 보면 되고 대다수는 서류접수가 딜레이 된것들 그리고 신규껀수들이다.

솔직히 한껀만 승인나도 왼만한 사람들 일당 이상이다. 남들은 개콘을 보면 주말이 끈난다고 한숨 쉰다지만. 난 그렇지 않다.

오히려 주말이 더 괴롭다.
밀려있는 회삿일에 결과는 왜그리 궁금한지. 24시간 총무팀 심사팀이 풀가동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 까지 드니 말야.

업무시간 내에 내가 느낄수 있는 보람과 희열이 있거든 수년간 이렇게 살다보니 낙이란게 앖었고 그 낙을 일에서 찿게되었고 난 또 다 잦은 보람과 희열을 위해 미친듯이 일을 했던거 같고.... 돌이켜보면 내 자신에게 유익했던 시간들같아.

자 일단 오늘 잠을 푹 자두자^^
내일을 위해! 내일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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