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끄적끄적 후킹박 | 2016. 3. 5. 23:30
돈이 없이 행복하지 못했다. 돈이 있으면 행복이 이뤄질꺼 같아. 미친듯이 돈만벌고 살았다. 친구도 사람도 안만나고 히키코모리처럼 살아왔다. 그러게 지간이 지나고 보니 주변에 남는사람이 얼마 없더라. 하지만 내선택에대해 후회는 하지 않는다. 나의 이 결단과 노력이 아니였다면, 예전과 같은 삶을 지금까지도 살고 허덕이고 있다면. 이미 난 이세상 사람이 아닐것이다. 살고 싶었다. 내삶에 애착도 크고 오기도 더 강해지더라. 늦둥이로 태어난 이유로 부모님에게 내가 성공한 모습을 보일 시간이 남보단 적다는 생각으로, 단 시간에 최대로 돈벌수 있는 모든 방법을 생각하고 모색했다. 남보다 2시간은 먼저 일어나고 남보다 7-8시간을 더 일에 투자하면서 어쩜 내가 꿈꾸던 넘지 못할 지위나 수준도 이미 지낫을지도 모른다. ..
카테고리 : 일상 후킹박 | 2015. 7. 16. 01:17
바람이 엄청 부네. 옥상에 와서 하늘을 보고 있는데. 별똥별이 긴꼬리를 그으며 지나가더라. 방금 그 별똥별만한 크기를 본건 군시절 이후 처음이다. 기도를했다. 두손 모아서. 돈 많이 벌게 해달라고. 기도후에 뭔가 떠올랐다. 그동안. 그 방법에 효과에 대해 나 혼자 의구심이 들어 시도치 않았는 방법인데... 가만 생각 해보니 해보지도 않고 결론을 내린거더라. 나는 마케팅 쪽으로 참 많이 시행착오를 격었고 망했다. 그리고 지금은 나름 전국구 실력을 갖게 됐다. 돌아보면. 많이 시도 했던 횟수에 비례해서 망하기도 많이 망해본것이다. 그만큼 난 노하우를 축적하게 됐지. 뭘하면 안된다. 뭐는 먹힌다. 이런 공식이라 할까? 내일 바로. 내가 안한 그 방식을 선택해서 준비를 시작한다. 안해봤자나. 그 방법. 그럼 죽..
카테고리 : 끄적끄적 후킹박 | 2015. 7. 15. 22:16
참 지치고도 지치는 인생이다..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데. 아무리 발버둥쳐도 제자리 걸음이다. 돈도 많이 벌지만 버는돈 족족 돈들어갈곳 천지... 만약에 내가 돈을 지금처럼 못벌고 있다는 상상해보니. 숨이 콱 막혀온다. 그래 그래도. 개 발악하면서 죽기살기로 일해서 지금만큼 버니 망정이지. 이도 못됐으면. 난 이미 자살 했겠지.. 외롭다. 사람들만나서 왁자지껄하게 술 마셔 본게 6년전이다. 남보다 안놀고 안먹고 일만하고 살아왔어도.... 내일은 내 생일이다.. 일끈나고 집에 있을거 같다. 매년 그랫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