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6 PLUS / 아이폰 6 플러스로 작성하는 사용기,

일단 오날 사용기는 아이폰으로 작성하는데에 의미가 있겠다 싶어 

이렇게 오타를 감수하고 아이폰 6플러스로 간단한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저는 3gs , 4 , 4s 순으로 아이폰을 사용해 봤습니다. 

아이폰 6가 나온다는 소식은 있었지만, 인터넷에서 떠도는 사진들을 보면, 

영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

아이폰 궁극의 디자인은 5s다!! 난 아래와 같은 이유로 

주변사람들에게 5s로 갈아탄다는 

예기하고 다녔습니다.

디자인: 5s가 더이쁘다

무게: 5s가 더 가볍다

두께 6가 더얇지만 튀어나온 카툭튀 때문에 카메라는 필수

결론은 아이폰 5s보다 더 두꺼워진다

화면: 6가 더 큰점은 장점으로 인정.

가격: 5s 가 20만원 이상 저렴.

.

.

대략 이런 이유였죠.

그러던 차 어떤 아이폰 6와 6 플러스 리뷰동영상을 보게됐는데,

"실물이 훨씬 이쁘다. 직접 한번 보고 만져봐야 안다" 라고 하더군요.

난 바로 동내 대리점으로 달려갔습니다.. 

역시... 실물로 보니 너무 예쁜디자인...특히 아이폰 6 플러스의 화면크기는

너무 시원스러워서, 준 태블릿 레벨이다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직업 특성상 스마트폰으로 대부분 일을 처리 하는 사람으로써 항상

아쉬운 부분이였던 화면크기를 충족 시켜주는 제품이였습니다.

지금부터 문제는 기기를 구할수가 없다는것..

예약을 한지 일주일인데 깜깜 무소식, 인터넷을 뒤져 대리점들에게 모두 전화해봐도

물량이 없다. 재고가 없다,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겠다. 답변 들뿐...

발품을 팔기 시작했죠.


일단 회사 근처인 강남쪽 대리점 위주로 돌며 찿아봤지만 기기가 있다치면

 색상이 골드나 실버밖에 없고, 내가원하는 스페이스 그레이가 있다치면 16기가 뿐이였다.

내가 원하는건 64기가 였습니다.

그렇게 찿다 못찿고 다으날 동내 인근 대리점들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대부터는 그냥 16기가를 사야겠다 결심을 고쳤습니다. 

빠듯하긴 하지만 사용엔 문제없다! 라고 스스로 다독이면서^^


심지어 이날은 16기가 마저

역시.. 없다 없다 없다.. 답변들뿐.. 이렇게 총 20여개의 대리점을 뒤졌습니다.

그런데 저기 대로변 건너편에 대리점 하나가 보입니다.

마지막이다 하며 들어갔는데... 기기가 있더군요.


​IPHONE 6 PLUS / 아이폰 6 플러스 사용기

​저의 아이폰 6 플러스 스페이스 그레이 입니다. 

​이전 모델들과 구성품은 다를게 없구요 아담터 모양이 변했네요. 

​이건 아이폰 구매자들에게만 주는 티 맴버쉽카드입니다. 제휴사를통한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제휴사 내용을 보니 저는 사용할일이 별로 없을듯하네요^^


요 몇일 사용해 보면 느낀 아이폰 6 플러스의 장단점을 솔직히 정리해 보며 

간략한 사용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1 준 테블릿 수준의 시원하게 큰 화면!!

2 한손 조작은 최홍만이 아닌 이상 힘들다는 점 

농구공도 한손으로 잡는 제 손크기에도 큰 그립감

3 통화를 할때나 음악을 들을때 정말 풍부한 울림이 있어 좋습니다. 마치 스피커 앞에 머그컵을 대놓은 느낌? 이어폰으로 들어도 이전 모델과는 확실히 다른 듬직한 사운드가 좋습니다.

4 사진과 동영상. 다른 리뷰들 봐도 아시겠지만, 정말 좋습니다. 슬로우비디오 촬영도 되고,

5 야간 촬영시 이전 모델들보다 더 밝게 촬영 된다는점^^ dslr로 치면 조리개를 더 오래 열어둔듯한?

그리고 마지막으로

.

.

.

.

.

.

.

.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