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미션 나간 아우디 a6 팔아야 하나 아니면 그냥 고쳐 타야하나

일단 앞서 상황은 다음과 같은 링크로 걸어놓았습니다.

아우디 A6 소음문제로 정비 센터에 방문했다. http://hooking-park.tistory.com/126

아우디 a6 소음문제 결국 아니길 바랬던 미션이상으로 판명... http://hooking-park.tistory.com/153



아우디 a6 06년식 구입한지 5개월만에 미션이 나가서

수리를 해야한답니다. 

목표가 30만 킬로까지 아주 잘관리해서 타고 나중에 새차로 사자 생각했던게 불찰이였을 까요


아우디 센터에 가보니 기록상에 이미 2년전에 미션쪽 이상이 있는것으로 판명 났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 담당 어드 바이저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럼 그때 그 부분을 수리 했냐고. 그랫더니 아니라고 하네요

전차주가 그냥 타고 다녔다봅니다.)


저는 미션이상예기 들은적없구요, 휀다쪽 접촉사고 예기만 듣고 삿습니다.


일단 중고 재생미션이라도 해볼가 하고 알아보니 보통 300-400 예기를 하네요


갑자기 돈들어갈일이 생기니 어안이 벙벙하고 화도 나구요. 한편으로는 맥이 빠지고.


지금 이 시점에서  결심해야 할게 있습니다.


두가지  입니다.


1 돈몇백 들여 고쳐 타고 다닌다. 어차피 새로사면 또 돈 몇천만원 들어갈것이고

그냥 똥밟은 셈치고 돈조금 더투자하자.


2. 팔아버리자, 팔고 차할부 대출 값아버리자.

그런데 미션나간차 팔면 차값 똥값되는게 아닌가? 팔아도 남는게 없으면 차라리 몇백들이고 그냥 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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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들어간 돈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금으로 600만원 


부족금 캐피탈 할부로 1430만원 대출받아서

남은 개월수 43개월 남은할부금 1334만원

금리 연22.9프로


타이어 4개 교체비용 40여만원

엔진오일 미션오일 부동액 7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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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신한중고차 할부 대환 사품 이용하여 4프로때로 갈아탈생각도 하고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게 좋다고 생각하세요?





미션이상을 중고차 딜러도 몰랏을까요? 정말 몰라서 휀다 접촉사고만 저에게 말했을까요? 전 차주가 숨겼다면?

아니면 중고차 딜러가 사기를?? 부천에서 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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