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끄적끄적 후킹박 | 2016. 3. 5. 23:30
돈이 없이 행복하지 못했다. 돈이 있으면 행복이 이뤄질꺼 같아. 미친듯이 돈만벌고 살았다. 친구도 사람도 안만나고 히키코모리처럼 살아왔다. 그러게 지간이 지나고 보니 주변에 남는사람이 얼마 없더라. 하지만 내선택에대해 후회는 하지 않는다. 나의 이 결단과 노력이 아니였다면, 예전과 같은 삶을 지금까지도 살고 허덕이고 있다면. 이미 난 이세상 사람이 아닐것이다. 살고 싶었다. 내삶에 애착도 크고 오기도 더 강해지더라. 늦둥이로 태어난 이유로 부모님에게 내가 성공한 모습을 보일 시간이 남보단 적다는 생각으로, 단 시간에 최대로 돈벌수 있는 모든 방법을 생각하고 모색했다. 남보다 2시간은 먼저 일어나고 남보다 7-8시간을 더 일에 투자하면서 어쩜 내가 꿈꾸던 넘지 못할 지위나 수준도 이미 지낫을지도 모른다. ..
카테고리 : 끄적끄적 후킹박 | 2014. 8. 18. 23:38
일단 지금은 격렬하게 증오하자 끝을보자 끝을보지 못할바엔 시작도 안했을것이다. 나를 고통스럽게 만든 사람들은 어떻게던 끝짱을 낼것이다. 일단 첫번째 개잡종을 끝짱내는게 얼마 안남았고 두번째 인간은 앞으로 태도를 보고 결정할것이다. 참.. 예전에 험한일들 참 많이 했었어. 어렵게 사는 노점상 철거, 철거민들과 싸움도.. 했었고 채권추심일을 할때 부모자식도 버린 젊은놈 늙은놈 망나니들과 싸움 닳고 닳았지. 그런데 요즘 채권일 할때보다 더 독이 오르고 있어. 내 자신이 느껴질정도.. 나는 참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았다. 부모에게 적어도 내주변 누구보다도 도리를 다하고 살았고, 나도 이제 행복해지고 싶은데 독하고 악질적인 개 잡종이 등장해서 약을올려대는데.. 참을 수가 없어 나 이거 하나는 말하고 싶어 이 싸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