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맛집 후킹박 | 2016. 6. 5. 19:58
일요일 입맛없는 오후 어머니의 잔치국수. 국물이 끝내주네 ^^입맛도 없었고 배가 고프지도 않았지만한그릇을 원샷안할수가 없는 깊은 맛이였다. 먹은지 몇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속이 든든하다. 역시 사먹는거와 어머니의 집밥은 위에서 느끼는 든든함도 다르다.
카테고리 : 일상 후킹박 | 2016. 5. 6. 23:47
아고.. 이제 누웠네. 오늘 아버지 종친회 야유회 간다고 해서. 아침 6시에 일어나 아버지 모시고 고양시에 갔다가 집에와서. 컴퓨터로 작업좀 하다가 또 아버지 모시러 고양시에 다녀옴. 아버지를 태운 종친회 야유회 버스가 무려.... 내가 고양시 도착하고도 3시간나 늦게 도착했다. 그 시간 사이에 이렇게 식사도 했고.. (대가 가마솥 순대국, 4,500원 가격대비 맛과 양이 정말 일품!) 식사를 다하곤 시간도 남고 교외에 나온김에 드라이브까지 했다. 동행 하신 어머니는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쑥깨고 싶다는 소원풀이를 하셨고 큰 비닐봉투 한가득 캐셨다. 나중에 씻어서 볕에 말렸다가 불붙혀 연기를 피우던 식용으로 이용하실 계획^^ 여기 바로 앞에는 이렇게 수로가 있는데 지금 모습으론 붕어가 있을거 같..
카테고리 : 일상 후킹박 | 2016. 4. 26. 21:07
이제 집에 들어와 어머니의 양념게장을 배터지게 실컷 먹었다. 인간적으로 솔직히 맛있네. 인터넷으로 팔아볼까 진지하게도 생각해 봤음. 어머니 솜씨 굳!! #게장 #양념게장 #어머니 #집밥 #저녁식사 #요리 #음식 #식신 #남자 #일상 #mans 4월 25일지금은 #강서구 #가양동 피곤하다. 어제 갑자기 찿아온 우울감, 다시 또 이렇게 살아간다. #노력 #인생 4월 23일 오후 1:09조카들의 공연 ㅎ 지금은 고대앞. "제일집" #고려대학교 #제일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