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과음. 버거운 몸.
- 일상
- 2016. 5. 13. 18:30
엇그제 완희씨랑 오랫만에 만나 한잔 했다.
새로운 시작 행운이 완희씨에게 따라줬으면 좋겠다.
오랫만에 만나서 둘이 할말이 많았는지. 시간상으로 계산해보니 10시간정도
술을 마신거더라^^
마신 술의 양에 비해서는 숙취는 덜했다. ( 대화를 많이해서 술이 깬듯)
다만 몸 깊숙히 내상을 입은듯한 느낌.
어질어질 핑돌고 등쪽으로부터 타고 내려오는 묵직한 피로감에 지금까지
겔겔 대고 있다.
이제 술을 못마시겠다.
그나마 낚시 다음으로 유일한 스트래스 해소법이였던 술도
체력이 안받혀주니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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