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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노하우

(1) 차가 움직일 때는 에어컨을 켜지 말라. 

자동차가 고속으로 달릴 때 에어컨을 켜면 압축기(콤프레셔)에 순간적인 과부하가 걸려 고장나거나 성능이 떨어질 위험이 있다. 

운행 중에 에어컨을 가동하게 될 경우 신호대기 등 주행정지 상태에서 켜는 것이 좋다. 또 에어컨 스위치를 켜 둔 상태에서 시동을 걸어도 압축기와 엔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늘 에어컨 스위치를 끄는 습관이 필요하다.

(2) 도착 2분 전에 팬이 돌 때 에어컨 스위치만 꺼라. 

시동을 멈출 때까지 에어컨이 켜져 있으면 배관 및 증발기에 수분이 그대로 남아 내부에 이슬이 맺힌다. 

이 수분이 먼지와 엉겨 붙으면 곧바로 성능저하와 냄새의 원인이 된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2분 전에 팬(Blower fan)이 회전하는 상태에서 에어컨 스위치만 끄면 배관류 및 증발기 표면에 맺힌 수분이 말라 고장과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3) 공기순환 모드를 알고 쓰자. 

차내 급속 냉방을 위해서는 내기순환 모드에서 에어컨을 쓰는 것이 좋다. 

다만 외부공기가 차단돼 졸음 및 두통이 올 우려가 있다. 따라서 에어컨을 켠 채 외기유입 모드를 활용하는 것이 쾌적한 운행에 좋다. 

이런 상태로 바람방향을 유리창쪽으로 바꿔 놓으면 비가 올 때 습기가 끼이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4) 에어컨 켜기 전 히터를 사용하면 냄새가 준다.

에어컨에서 냄새가 많이 나면 히터를 먼저 가동하는 것이 좋다. 

히터는 먼지를 방출시킬 뿐만 아니라 각종 곰팡이를 제거하는 데 효과를 발휘한다.

(1) 텐트 칠 장소를 정하고 지면을 고른다 

바닥에 미리 준비한 비닐을 깐다.(비닐이 없는 경우 냉기와 습기를 막을 수 있도록 나뭇잎이나 마른 풀잎 등을 구해서 깐다) 

겨울철에는 눈을 잘 다져 텐트 내의 온도 상승이나 무게 등으로 눈이 꺼지는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 

텐트의 출입구는 바람과 반대방향이 되도록 한다. 산바람은 보통 낮에는 산아래에서 위로 불고 밤에는 그 반대로 산위에서 분다.

(2) 텐트를 조립한다 

텐트의 형태가 다양하기 때문에 경험자도 쩔쩔매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반드시 출발 전에 한번 조립해보는 것이 좋다.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텐트주머니나 텐트 본체에 부착된 사용설명서를 참조한다.

(3) 배수구를 판다 

배수구는 빗물에 의해서 텐트가 침수되는 것을 방지한다. 

텐트의 플라이 바로 밑을 파되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판다. 날씨가 확실하게 맑은 경우에는 생략한다.

(4) 텐트 주위를 정리한다 

텐트 치는 일이 끝나면 각자의 배낭을 풀어서 텐트의 안과밖에 있을 짐을 나눠서 놓는다.

단체 산행일 경우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비나 식품 등은 담당자를 정해서 담당자가 일괄적으로 정리하고 개인장비는 개인이 각자 정리한다. 

장시간 야영할 경우 오물처리장, 화장실, 취사장 등을 설치하고 밖에 둘 짐들은 모아서 준비해온 비닐자루나 방수포(판초우의 같은)등으로 싸서 돌로 눌러놓는다.

(5) 텐트 내부를 정리한다 

텐트 내부는 거주성에 신경을 써서 짐을 정리하고 각자의 매트리스와 침낭은 미리 펼쳐 놓아 침낭의 내용물이 복원될 여유를 준다.(에어매트리스의 경우도 마찬가지) 

개인 물건을 텐트 안에 흐트러 놓지 말고 잡주머니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조명구(헤드램프나 가스등) 역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건전지나 연료 등을 확인하여 텐트 천장에 매달아 놓는다.

(6) 취침시 가스등과 스토브 등은 텐트밖에 내놓는다 

겨울철에는 춥다고 가스등이나 스토브를 켠 채로 잠들어 질식사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므로 완전 소등 후에 밖에 내놓고 잔다.

출처 : 오피스텔 입주청소 이사청소 잘하는곳 추천 대행 업체  가격 비용 문의  전문 퍼팩트 크리닝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