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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노하우

비누를 아무리 바꿔 사용해도 효과를 못보면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려 씻도록 하면 거친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달걀 한개의 흰자에 나팔꽃씨 가루 2숟가락을 잘 개어서 잠들기 전 4~5회 맛사지 하듯이 바르면 효과가 있다. 또는 생가지를 잘라서 가끔 문지르면 없어진다.

마요네즈를 손바닥에 약간 덜어 그 손으로 머리카락을 매만져 마요네즈가 머리의 피부 속까지 스며들게 한다.

그 다음 머리를 빗고 30분쯤 타월을 머리에 두르고 있다가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이와 같이 두 세 번만 하면 머리결이 부드러워지고 윤기가 돌게 된다.

여드름, 거친 피부 등을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다. 

특히 밤 10시에서 새벽 2시까지 4시간 사이에 푹 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시간대에는 몸 속의 모세혈관이 확장하여 몸 구석구석까지 피가 돌아 새로운 세포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10시에 자는 것이 무리인 사람은 늦어도 12시에는 자는 습관을 붙이는 것이 좋다.

가정에서 목욕할 때 그냥 맹물로만 하는 것보다 소금이나 소다를 목욕물에 한 줌 타 쓰면 피로가 쉽게 풀리고 피부에도 좋다.

또 콧등의 털구멍이 두드러지거나 얼굴에 기름기가 많아 검게 보일 때는 먼저 올리브 기름을 바른 후, 고운 소금을 가제에 묻혀 살살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날씨가 싸늘해지면 더운 물로 세수를 하게 된다. 그런데 더운 물로만 세수를 하면 피부의 지방을 너무 빼 버리는 결과가 되어 잔 주름이 생기기 쉽다. 사람에 따라서는 추운 때라도 찬 물로 세수를 하는 것이 피부에 좋다고 해서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실은 얼굴에 잔주름을 방지하는 세수법은 그 어느 쪽도 옳은 방법이 못 된다.

제일 좋은 방법은 먼저 미지근한 물로 세수를 한 다음 찬물로 다시 헹궈서 피부에 생기를 주게 하는 방법이다.

머리를 감고 난 후 헹굴 때 마시다 남은 맥주나 청주를 물에타서 헹구면머리결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비듬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식기나 유리를 닦을 때 사용하면 아주 잘 닦이는데 이것은 맥주나 청주에 알코올에 성분이 있어 기름을 잘 녹이기 때문이다. 

출처 :   주교동 원신동 흥도동 성사동 입주청소 이사청소 전문 퍼팩트 크리닝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