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후킹박 | 2016. 4. 19. 08:02
4월 15일 오전 6:42굳모닝! 집앞에서 #고양이 가 #짝짓기 를 하네요. 도망가지도 않고 열중중. 뒷목덜미를 깨무네. 거친녀석들 ㅎㅎㅎㅎ 난 #성남 으로 갑니다! 4월 15일 오후 2:10 #용산구 #후암동 #호달짬뽕 뒤늦은 점심 식사. #짬뽕 완샷 오늘은 초여름 날씨네. 에어컨 켜고 다님. 오늘 일정은 4-5시쯤 끝날듯. 날씨좋다. 살은 안빠지고. 외롭다. 4월 15일 오후 3:55 오늘 새로 부른 직원하나가 일을 너무 못해. 진작에 끝났어야 할 시간인데. 아직도 용산구 후암동. 아!! 그리고 회사쪽에도 진행중이던게. 3개 승인 났음! 슬럼프 극복인가!!! 허허 그러길 바란다. 4월 15일 오후 10:11집에 오면서 홀가분한 기분 오랫만에 느껴본다. 맞이할 주말 휴일도 설레임으로 버틸수..
카테고리 : 끄적끄적 후킹박 | 2016. 4. 10. 21:44
오후에 집에 도착해 밥을먹고 씻고. 컴퓨터를 켜고 몇시간 일을 했다. 내가 남보다 덜가진게 많지만 그래도 남보다 월등하다고 자부할수 있는건 "일"을 진심으로 즐긴다는 것이다. 피곤하다거나 귀찬다거나 이런 감정없이, 진심으로 일 자체에 재미를 느낀다는것. 일요일 밤에도 다음날인 월요일이 두렵긴 커녕 그냥 새벽을 거치지 않고 바로 아침 일과 시간이였으면 하는 마음. 일을 남보다 더 하면 꿈을 하나 하나 이루는 시간이 단축된다. 이 시간이 쌓여 어느정도 성공을 이룬다면. 남들에게 도리도 하고 살고 내 자신의 삶도 즐기면서 살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하고 싶은걸 하고 살기에 충분한 돈을 버는게 목표이기에. 이 과정이 즐겁기만 하다. (피곤은 하지만 가끔 퍼지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