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후킹박 | 2016. 4. 20. 16:25
삼년간 사용한 우리집 복덩이 맥북에어. 어제 사기꾼에게 팔릴뻔했다. 정말 이 녀석으로 나의 전성기를 맞이했고. 회사 쪽이나 사업쪽의 호황을 맞게해 돈도 많이 벌게 해준 고마운 복덩이다. 최근 작업시간이 많은이유로 눈에 피로도가 심해져(13인치) 더 큰 맥북프로 17인치를 검색을 통해 알아봤다. 중고 맥북 판매 하는G마켓에 입점 업체였다. 사업자 정보에 기제된 전화번호로 통화를 해본 결과 "돌x xxx" 이라는 업체에서 내 맥북 에어를 매입해줌과 동시에 자신들이 보유 하고 있는 맥북 프로 17인치를 16만원을 더 주면 맞교환 해주겠다고 하더라. 그리하여 그들의 사무실, 여의도의 "ㅅ"빌딩 3층으로 갔음. 이건뭐 간판도 없이. 맥북 사면 공짜로 주는 사과마크 스티커를 문짝에 붙혀놓음. 일단 들어가니 여긴 뭐..
카테고리 : 끄적끄적 후킹박 | 2015. 2. 23. 01:01
요 근래. 나에게 맞는 sns가 뭔가를 생각해보며 텀블러를 사용해봤는데.. 다 마음에 드는데 댓글달기 기능이 없고. 또 중요한건. 한국사람이 별로 없다는거... 소통이 안되는 sns라..... 그냥 티스토리나 계속 해야겠다. 티스토리는 소통 보다는(뭐 댓글달아주는 사람 한명없지만) 그냥 개인 기록 남기는 곳쯤으로 생각해야겠다. 네이버 블로그도 만들었는데. 이건 아이피가 걸래 아이피로 인식 되어있는지. 네이버 축에서 긁어 가지도 않더라. 일단 검색 반영요청은 해놓았으나. 포탈 갑오브더 갑. 네이버에서 나같이 하찮은 소 블로거 따위의 요청을 언제 들어줄지. 모르겠다. 일단 내일 한번 지켜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