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동 남학동 주자동 쌍림동 입주청소 이사청소

✔ 필동 남학동 주자동 쌍림동 입주청소 이사청소 고객후기

지난주 청소한 아파트 박00입니다.
청소하시느라 수고많으셨는데 오늘 보니까 퍼팩트크리닝 차가 아파트 입구에 있길래
반가운 마음에생각나서 글남깁니다.
다들 힘드실텐데도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상담하는 과정에서도 제가 궁금한게 많아서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 새삼 죄송하네요
아이가 있다보니 조심스러운 점이 많아서 질문하다보니 그랬는데
친절하게 잘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웃에도 퍼팩트크리닝 많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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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노하우

먹다 남긴 밥은 냉동을 하면 좋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남은 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 뒤 냉동시키면 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먹을 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 다음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으면 원래 맛과 비슷하다. 

그러나 먹고 남은 찬밥은 다시 데운다 해도 처음에 지었던 것처럼 그렇게 맛있지 않다. 이럴 경우는 밥을 새로 지을 때 밥이 다되기 3분 전쯤에 찬밥을 가장자리에 얹어 놓아보자. 그러면 새 밥처럼 되어 맛이 있다. 

또 찬밥을 찔 때는 찜통의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깨끗한 행주로 밥을 싸서 넣고 찌면 행주가 수분을 빨아들여 알맞게 부풀은 밥이 된다．

찬밥은 물에 끓여 먹기도 하는데 밥알이 풀어져 끈기가 없어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찬밥을 물에 한번 헹구어 내고 끓이면 된다.

✔ 생활노하우

날씨가 더워져서 김밥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김밥이 딱딱하게 굳어지고 맛이 없어져 먹기 곤란합니다.

이럴때 썰어 놓은 김밥을 튀기면 좋습니다.

김의 비린내가 싫을 땐 전분과 밀가루에 파슬리 가루를 넣으면 비린내도 사라지고 파란색이 어우러져 예쁘게 튀겨집니다.

또 매콤한 맛을 좋아할 땐 고추가루를 튀김가루에 섞어 튀겨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튀김이 칼로리가 높아서 걱정이 되면 계란물을 만들어 프라이팬에 지져도 김밥 고유의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튀긴 닭을 먹고 남으면 다음날 고기가 건조하고 말라서 잘 안먹게 되잖아요. 그렇다고 버리면 아까우니까 이렇게 해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먼저 죽을 끓일수 있을 정도로 약간의 쌀을 물에 불려 두세요. 그다음 양파와 당근을 잘게 채 썰어(양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준비해 두시고, 먹다 남은 닭은 잘게 찢습니다. 찢은 닭을 큰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불린 쌀을 넣고 같이 볶습니다. 조금 걸죽해지면 냄비에 물을 붓고 볶던 닭과 쌀을 넣고 저어줍니다. 그리고 야채도 같이 넣어서 저어 주세요. 이때 주의 하실 점은 계속 저어 주셔야 냄비에 눌러 붙지 않는다는 겁니다. 젓는 시간은 양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젓다 보면 아실겁니다. 야채가 익고 쌀이 죽처럼 변하면 완성! 

출처 : 필동 남학동 주자동 쌍림동 입주청소 이사청소 전문 퍼팩트 크리닝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