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라면 복. 일복

오후에 집에 도착해 밥을먹고 씻고. 컴퓨터를 켜고 몇시간 일을 했다. 내가 남보다 덜가진게 많지만 그래도 남보다 월등하다고 자부할수 있는건 "일"을 진심으로 즐긴다는 것이다.
피곤하다거나 귀찬다거나 이런 감정없이, 진심으로 일 자체에 재미를 느낀다는것.
일요일 밤에도 다음날인 월요일이 두렵긴 커녕 그냥 새벽을 거치지 않고 바로 아침 일과 시간이였으면 하는 마음.
일을 남보다 더 하면 꿈을 하나 하나 이루는 시간이 단축된다. 이 시간이 쌓여 어느정도 성공을 이룬다면. 남들에게 도리도 하고 살고 내 자신의 삶도 즐기면서 살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하고 싶은걸 하고 살기에 충분한 돈을 버는게 목표이기에. 이 과정이 즐겁기만 하다. (피곤은 하지만 가끔 퍼지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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