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간 나의 일상. 한꺼번에 올려요^^

4월 5일 오전 8:27

요즘 저염식 다이어트 몇일째인데. 

얼굴 붓기가 많이 빠짐. 

처음에는 음식이 싱거워서 먹어도 먹은거 같이 않고 허전했는데. 

속은 편하더라. 그리고 많이도 못먹겠고 폭식이 사라짐. 

우리집이 짜게 먹긴 하는 집이지. 

나 때문에 이버지가 음식이 입맛에 안맞으신다고 하시네 허허

4월 5일 오후 3:04  

지금은 #‎강서구 #‎화곡동 여기뿐만 아니라 서울 전체가 #‎벚꽃 #‎개나리 #‎목련 #‎매화 #‎진달래 천지다. 

지방에 꽃보러 갈필요가 없네. 따듯하고 한가롭고 평화롭다

4월 5일 오후 6:37 

#‎교촌치킨 시켜 #‎쏘맥 먹는중!!!!. #

4월 6일 오전 10:43

콧등이 탓다. 되도록 #‎썬크림 얼굴에 바르고 다니자 했는데 매일 잊는다. 지금은 #‎영등포구 #‎신길동 에 일정치 와있다. #‎저염식 은 오늘도 계속 된다. 약간이지만 살빠진게 느껴진다.

4월 6일 오전 11:20 

슈가맨에 투야가 나왔나봐. 본방을 못봐서 포털 사이트 짤동으로 봤는데 하나도 안늙고 더 예뻐졌네. 

당시 이 곡 참 좋아했는데. 정말 옛날 생각 나는구나. 돌아가고 싶다.

4월 6일 오후 2:41

이곳은 구로 거리공원의 벚꽃. 신호대기중. 오늘도 날씨 참 좋네^^ 뭐하세요 여러분?? 

4월 6일 오후 8:06 

지금 #‎홍대 우리만 삘받음. 홍대인 사람? 

4월 7일 오전 1:06 

형준이 형 만나 간간히 한잔하자 한게 이시간이됐다. 봄비에 인기척은 없고 모짜르트의 진혼곡을 듣는중. 후까시 잡는게 아니라 나 클래식 좋아하거든. 

=============================================

오늘 아침 

지금은 #‎용산구 #‎소월로 이 동내 언덕배기 엄청나네. 주차 해놓은 사람들 정말 대단. 여러분. 굳모닝!

오늘 미세먼지는 약간 있었지만 나름 날씨는 정말 좋았지.